세계미술전(세계일보) 창간33주년 기념(이길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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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에서 창간 33주년을 맞이하여 정말 볼만한 전시회가 개최되네요.
중앙대 한국화 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이길우 작가님의
전시가 열립니다.
좋은 전시 추천드리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인사동 선 화랑(선 갤러리)에서 1층/2층 전관을 전부 오픈하여
연도별 대표적인 그림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늘 보고 싶었던 그림인데 이렇게 한국에 인사동에서 무료로 열리게 되었네요.
연도별 그림들이라 이길우 작가의 일대기적인 그림들이 선화랑에서 한 번에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놀랍습니다.
전시는 2022년 2월 16일 3시에 개막식입니다.
개막식에는 코로나 문제로 많은 인원이 한 번에 들어가 실 수 없으셔서
초청장을 받은 인사분들만 개막식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정책상 50명 이내의 인원들만 한시적으로 모일 수 있어
양애 부탁드린다고 하고요.. 오픈식이 끝나고 나면 열람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인사동 선 화랑에서는 선화랑 주관 전시 기획 전시만을 전시하는 곳이라
일반 대관이 어려운 곳이라고 알고 있는데, 선 화랑에서 전시를 개최한다는 것 또한
선화랑 기획이나 선정 작가가 아니면 안 되는 곳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번 세계일보 창간 33주년의 뜻깊은 창간 조년이라 선정 작가의 고심으로
여러 후보들이 올라왔다고 들었습니다. 그중에 창간 33주년을 빛 낼 작가로
이길우 작가님을 기획하면서 세계일보 세계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세계일보 주최에 주관을 맞은 (주) 아트인 뱅크에서 작가 선정에 심의를 기울여서
선정한 이길우 작가님의 전시가 다음 주 2월 16일에 오픈을 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세계일보는 창간 33주년을 맞아 세계 미술전을 개최합니다.
세계일보 3대 문회 기획 중 <세계 미술전> <세계 음악콩쿠르><세계문학상>과 더불어
한국 문화계의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밑거름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미술, 음악, 문학은 각각의 표현방식은 다르지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존하기 때문에
하나의 예술로서 민족과 인종, 언어의 벽을 넘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대를 끌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일보가 창간 33주년을 맞아 마련하는 이번 미술전에는 "향불 작가"로 불리는 이길우 작가를
초대했습니다.
△전시 기간 : 2월 16일(수)∼27일(일)/12일간 (개막식 : 2월 16일(수) 오후 3시)
△장소 : 선 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주관 : (주) 아트인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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